티스토리 뷰

반응형

조용필 신곡 세렝게티처럼 찰나 두 곡을 발표했습니다.  가왕 조용필의 신곡 발표로 많은 분들이 어떤 곡일지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가왕 조용필의 신곡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필 신곡 리드싱글 공개

조용필은 내년에 20집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20집 발매를 앞두고 올해 말 공개한 리드싱글인데요. 이번 리드싱글집에는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두 속이 수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번 리드싱글은 2022년 11월 18일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했던 정규 19집 ‘헬로’ 이후의 9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가왕 조용필이 오래도록 기다리던 신곡이기도 합니다.

리드싱글은 정규 앨범 발매 전 먼저 발표하는 곡이라고 합니다. 앨범명은 ‘로드 투 투웬티-프렐류드 원(Road to 20-Prelude 1)’로 수록곡은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두 곡입니다.

두 곡 중 세렝게티처럼은 조용필의 히트곡인 ‘킬리만자로의표범’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인데요. 1985년 발표했던 이 앨범의 연장선상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저번 앨범이었던 헬로우도 다소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 영원한 오빠인 조용필을 다시 입증하였는데요. 이번 앨범의 곡 또한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곡은 작곡을 해외작곡가가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조용필은 편곡에 참여하였습니다. 본인의 음악인 록 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은 음악을 선보입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두 곡의 작사는 모두 작사가 김이나가 담당했습니다. 이미 작사가로서도 너무 알려졌고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작사가 김이나는 이미 2013년 헬로 앨범의 수록곡인 '걷고 싶다'을 작사하며 조용필과의 인연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두 곡 모두 김이나 작사가가 담당하신 것을 보니 역시 히트곡 메이커인 그녀의 능력이 가왕 조용필과도 연결된 것 같습니다. 가수 조용필을 상상하며 가사를 썼다는 김이나 작사가의 노랫말 또한 관심있게 볼 부분입니다.

 

내년에 공개될 새로운 20주년 앨범 또한 무척 기대되며 꾸준히 완벽한 노력을 기하며 음악을 해오고 있는 영원한 가왕 조용필의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조용필 신곡 듣기

조용필의 리드싱글 두 곡 듣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이기 때문에 아래 조용필 오피셜 유튜브로 바로 이동하여 두 곡 음악감상 가능합니다.

 

조용필 신곡 세렝게티처럼 바로 듣기
조용필 신곡 찰나 바로 듣기

 

이번 신곡들은 2022 조용필&위대한 탄생 콘서트를 통해서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무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1월 26일과 27일, 12월 3일과 4일에 걸쳐 총 4번 공연이 있으며 이미 전석은 순식간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조용필 신곡 정보를 공유드렸습니다. 조용필처럼 70대가 넘어서처럼 꾸준히 현역을 유지하는 가수들은 손에 꼽습니다. 조용필의 신곡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지만 완벽한 곡을 위해서 일정이 늦어지는 것도 감수할 만큼 곡들의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다고 합니다. 그만큼 가왕 조용필의 열정과 뒤쳐지지 않는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능력 등 본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이 대단합니다. 그의 진심을 담은 곡들인 만큼 50년 넘게 멋진 음악을 해온 가왕 조용필의 새로운 앨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