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 등장인물 시즌1 요약

술꾼도시여자들2 새로운 등장인물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새롭게 등장하는 배우들이 있는데요. 시즌1에서 큰 인기로 티빙의 새로운 시청자 유입에 큰 공을 세운 술꾼도시여자들이 새로운 배우들과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어떤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등장인물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는 12월 9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티빙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되고 있습니다. 새 시즌의 재미를 더해줄 새로운 등장인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인영 배우가 비움 요가원의 원장으로 등장합니다. 그녀의 능청맞은 연기 실력은 벌써부터 굉장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한지연(한선화)의 말투와 행동에 대한 지적을 차분하면서 우아한 말투로 하나하나 지적하는 와중에 코믹한 부분이 보이는데요. 그동안 극중에서 봐왔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연기인데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우아해보이지만 허당끼가 있는 요가원 원장 역할을 굉장히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배우 박진희는 한선화의 엄마 역할로 등장했는데요. 한지연(한선화)가 어릴 적 이야기를 하며 엄마의 엄청난 술 능력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현재 한지연의 주당과 텐션 모두 엄마에게서 그대로 유전된 것 같은 엄마였는데요. 박진희 배우는 그 모습을 굉장히 코믹하게 잘 소화했습니다. 딸에게는 절대로 술을 입에대지 말라고 한 그녀이지만, 그녀는 소주에 들어간 물의 원산지까지 구별할 수 있는 술 능력자였습니다.

물의 수원지에 따라 소주의 맛이 달라진다며 소주 100잔을 모두 마셔가며 소주의 맛을 구별해냅니다. 엄청난 주량과 함께 소주의 원산지를 맞히는 능력치로 TV에까지 출연합니다. 한지연이 엄마를 그대로 닮았음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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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내용 요약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은 대학생이었던 주인공 세명이 댄스 공연에서 평생 술 공짜 상품을 타려고 클럽 오복집에서 만나게 되어 현재까지 절친 사이가 된 것부터 시작됩니다. 현재까지도 그 인연으로 계속 각자의 일상을 마치고 저녁에는 오복집에서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안소희(이선빈)은 출판사 직원으로 일하다가 짤린 후 예능국의 작가가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예능 작가로 일하며 예능PD 강북구(최시원)과 강북구 아버지 장례식을 계기로 서로 가까워집니다.

한지연(한선화)는 영양사로 일을 하다가 회사 회장의 눈에 띄지만 성추행으로 인해 회장의 식용 개 농장의 개를 다 풀어준 후 회사에서 짤리고 요가 강사가 됩니다. 유방암 판정으로 결혼도 파혼합니다.

강지구(정은지)는 여고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학교 문제아 학생의 자살을 막지 못했단 자책감으로 일을 그만두고 종이접기 라이브 방송을 하며 유튜버로 생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에서는 마지막에 한지연이 유방암 판정을 받게 되는데요. 시즌2에서는 항암 치료를 받기 하루 전 그녀가 땅끝 두메산골까지 도망간 곳에서 지구와 소희가 같이 가서 산속에서 26개월간 자연 치유를 위해 건강한 생활과 수련을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술꾼도시여자들이 술을 끊고 자연 치유 후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도시에서 각자의 삶에 적응해가는 내용이 시작됩니다.

한지연은 자연 치유 경험을 더해 요가 수련원에 취직을 하고, 예능작가인 안소희와 라이더가 된 강지구가 다시 오복집에 뭉쳐 술잔을 기울이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시즌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즌3까지 계속되는 재밌는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